흔적 5 세상에 그렇게 부담스러운 말이 없었다... 세상에 그렇게 행복한 말도 없었다... 그말에 "영원"이라는 전제가 절/대/로/ 성립 될수 없다는걸 알았을때 그말은.. 그렇게도... 서럽게 다가왔다. 그리고 이제는 흔적의 그림자.
NuRa
2005-01-2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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