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모습..... 자신의 몸조차 가누지 못하고 힘들게 서 있는 고목..... 예전에는 자신만의 자태를 뽑내고 서 있었을 것이다. 밑에 우거져있는 나무들 처럼
Vitruvius
2005-01-28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