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녁의 건물과, 화분이 있는 캔버스 어둑어둑 해지기 시작하는 저녁입니다. 따분하면서도, 무언가 아쉬운.. 그 시간이 길었으면 하는데 해는 너무 빨리 넘어가 버립니다. 잡아댕길 작은 꼬리도 남기지 않고. canon demi.. for fun.....!!
Nutype
2005-01-28 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