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젖은 기차여행(음악과 함께) [음악듣기] 버튼을 클릭하세요. 지난해 고교시절 친구의 어머님께서 돌아가셔서 김해를 다녀왔던 적이 있습니다. 그 시절 그 친구집에 워낙 자주 들르곤 하고 폐도 많이 끼쳐 드렸는데도... 언제나 밝은 웃음으로 맛있는 간식거리를 내 주시곤 했는데... 돌아오며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더군요. 그 마음을 담아 창밖 서글프게 지나가는 풍경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효도 많이 하시기를... 추억의 그 때, 그 시절 듣던 이 곡이 하염없이 떠오르는 밤입니다. BGM: 김국환 - 눈물젖은 은하철도
무대리[舞臺李]™
2005-01-26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