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젖은 기차여행(음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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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교시절 친구의 어머님께서 돌아가셔서 김해를 다녀왔던 적이 있습니다.
그 시절 그 친구집에 워낙 자주 들르곤 하고 폐도 많이 끼쳐 드렸는데도...
언제나 밝은 웃음으로 맛있는 간식거리를 내 주시곤 했는데...
돌아오며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더군요.
그 마음을 담아 창밖 서글프게 지나가는 풍경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효도 많이 하시기를...
추억의 그 때, 그 시절 듣던 이 곡이 하염없이 떠오르는 밤입니다.
BGM: 김국환 - 눈물젖은 은하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