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민의 냉동정자 트레이시 에민 (Trace Emin)1963- 고백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에민은 자신의 개인적 경험들을 작품의 주요 소재로 삼는다. 13세에 강간당한 에민은 격분과 슬픔 멍든 자아를 자신의 작품으로 바꾼다. 그녀의 작업 텐트(Have Ever Slept With 1963-1995)작업에서는 자신의 피난처와 불안정을 상징하는 텐트 안에 자신과 잠자리를 함께 한 남자의 이름들을 써놓는다.삶과 예술을 일치시키는 이 솔직한 작업은 이름과 단어가 모든 텍스트의 직물과 쿠션들에게 이어진다. 그녀는 자신의 일기장, 편지, 메모 등 그녀의 자전적 삶을 대변할 수 있는 모든 기록물들을 모아 전시하는 것을 즐기며, 이불, 의자, 텐트 등 일상의 오브제에 그녀 특유의 카리스마적 서술체로 자신의 사랑, 고통, 존재의 문제를 새겨 넣는다. 에민의 노출증은 당황스러움 이상으로 자극적이고 건설적이다.이와 같은 작품을 통해 트레이시 에민은 사적 세계를 공론화 시키며 런던의 가장 말많은 작가가 되었다. 강렬한 기억을 남기는 에민의 작품들은 오늘날 예술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오늘날 가장 유명한 화가들의 정자들을 모은다.(남성예술가+여성예술가)그리고 냉장고에 보관한다~ Famous Artists Top 30 Artist Picasso -Gogh-Michelangelo-da Vinci-Matisse-Monet-Rembrandt-Caravaggio-Gauguin-Dali Chagall-Botticelli-Kandinsky-Warhol-Raphael-Cezanne-Kahlo-Mapplethorpe-Pollock-Lichtenstein Magritte-Klimt-Renoir-O'Keeffe-Modigliani-Bruegel-Degas-Rubens-Vermeer-Goya *제작후기에 여분의 사진을 첨가했습니다. 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u=4297&f=B&t=369387
우주인차차
2005-01-26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