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 처음에는 새문이었을테지만 세월이 흐른 지금은 낡고 녹슬어 보기 흉하게 되어버려 간판 글씨조차 알아보기 힘들다 내 자신 또한 세월이 흘러 먼 훗날 볼품없는 모습으로 세상과 정리하는 시간이 오겠지 모든걸 사랑하며 살아보련다
셔터소리
2005-01-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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