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그 정겹고도 그리운 이름..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음을 안타까워 하며.. 작게 웅크린 모습속에 큰 사랑을 품고 있었음을 느꼈을 땐 이미 가신 후였다. 찬바람이 불던 겨울 어느날.. 따뜻한 캔커피에 손을 부비던 날.... 그래서 따스한 할머니 품이 더 그리웠나 부다.
klaimax
2005-01-2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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