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날아오르다 날씨가 추워서 밖을 너무 안나갔더니 카메라랑 마누라가 나가자고 졸라댑니다. 마녀 패션을 하고 나간 아내는 갑자기 근처에 있던 빗자루를 보더니 자기가 살았던 곳으로 날아가버린다고 하면서 풀쩍 날아 올랐습니다. 하지만 마녀는 그 동안 숨겨진 뱃살이 많이 늘었는지 그곳으로 가지 못하고 멋적은 웃음과 함께 1초만에 다시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Seungbin!
2005-01-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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