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는,, 얼마전에 바람이 좀 부드러워진것 같아서, 엄마에게 이런 말을 했었죠,, " 엄마, 이제 봄인가봐, 바람이 달라졌어, 예전의 차갑게만 느껴졌던 겨울바람이 아니야," 라고요,, 이렇게 저는 봄을 기다리나 봅니다,,, 아직은 춥지만 저렇게 자라나는 예쁜 푸른 채소를 보면서 말이죠,,
달빛 소녀
2005-01-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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