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승의 낮잠 꽃이 피고, 꽃이 지고... 그 잠시 한 순간 기억도 못할 백일몽이라도... 동자승의 입가엔 미소가 돈다. 경주 분황사에서...
토마왕
2003-07-06 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