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의 방향이 맞기만을 기대하는가 지내다보면 어느땐, 어느 방향으로 가는 줄도 모르고 누군가를 또는 세상을 따라가기만 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반대로 가는 버스를 타도 마음을 비운다면 재미있는 세상을 "정해진 길로만 가라고 하는 일상"의 무력함을 깨야하는 것이 젊은 시절의 의무이다.
arckospi
2005-01-2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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