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망의 계단.. 모처럼 포근했던 주말 헤이리에 띠동갑(^^) 동생을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담고 싶은 맘만큼 담아낼 수 없는 저의 내공.. 요즘 한창 생각할 것이 많은 젊은 동생의 마음을.. 그림자 계단에 빗대어.. 찍어봤습니다. 기계적으로 카메라를 마스터하고 나니까.. 무얼 찍어야할 지 훨씬 더 어려워지는군요.. 많은 가르침 바랍니다. 아래 댓글을 보니까.. 계단에 정말 누군가 올라갔었어도.. 좋았을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
RealMop
2005-01-24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