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암 부서지는 파도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한 기상을 지키는 일몰의 용두암 위용을 찍고 싶었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이 사진을 찍은 것만으로 위안을 삼을 수 밖에 없네요.
자유바람
2005-01-2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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