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 남산에서 무심코 바라봤습니다..... 삐죽이 서있는 피뢰침들과 나란히 서있는 63빌딩......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멀리 있는 것과 가까이 있는 것... 그 실제의 존재를 모르고 지나치며 보이는 것만 보려하는 무성의 함을 가지고 있지는 않는지.... 아직 모자란 실력이지만 조심스럽게 첨으로 올려봅니다.
newjass
2005-01-23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