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명세서.. 낮엔 학교가서 수업받고.. 저녁엔 사무실와서 일하고.. 사무실서 자고 바로 학교가고.. 주말에만 집에 들어갔던 기억이 난다... 비록 지금 받는 돈하곤 비교할 순 없는.. 60만원도 채 안되는 돈이지만.. 저때는 일을 하고 싶었고.. 원하는 일을 했었고.. 같이 고생하는 친구넘들이 있었고.. 또한 내 스스로 밤샘을 자처해서 일했으니.. 보람은 있었다... 그러나.. 밥벌이를 위해서 일하는 지금은.. ...............
부산촌놈
2005-01-2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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