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과 햄버그 로마 콜로세움 앞 모든 것은 한끼의 식사로 부터 시작되었다. 가정, 사회, 국가...그리고 전쟁....한끼의 식사로 인해 죽음을 맞는다. 콜로세움 속 수많은 특정다수 로마인들의 환호속에서 발에, 목에 사슬을 묶인 채 칼과 방패를 들어야 했던 글레이에이터에게도 혹은, 소크라테스나 수많은 소피스트에게도 한끼의 식사는 필연적이였을 것이다.
心琴
2005-01-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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