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아직 나한테는 안돼!! 아직 세살이 안된 귀여운 조카 재민이와, 여덟살인 소중한 내새끼 로미... 조카는 로미의 줄을 잡고 끌어보려고도 하고, 말처럼 로미 등에 올라타보기도 하지만.. 항상 로미는 그런 조카를 보며 '넌 아직 나한테는 안된다'라는 표정으로 일관하곤 합니다. ^^ (사실 반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모든 면에서 로미가 우세하죠!!) - 미사리 조정경기장 - (스캐너가 고장나서 디카로 찍어 올렸어요. --;)
KHJOO
2005-01-21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