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보고 싶다는 말......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 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 맛 나는
네 말 속에 들어 있는
평범하지만 깊디 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나에게도 푸른 파도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raysoda에 항상 즐겨오다..
가입 후..어떤사진을 먼저 올려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역시나 지금은 멀리 떨어져서 지내는 제 친구의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
벌써 6개월전의 사진이고.. 많이 부족합니다.. 다만 마음가는 대로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