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보고 싶다는 말......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 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 맛 나는 네 말 속에 들어 있는 평범하지만 깊디 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나에게도 푸른 파도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raysoda에 항상 즐겨오다.. 가입 후..어떤사진을 먼저 올려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역시나 지금은 멀리 떨어져서 지내는 제 친구의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 벌써 6개월전의 사진이고.. 많이 부족합니다.. 다만 마음가는 대로 올려봤습니다..;;
미래인
2005-01-21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