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하니.... ..땅바닥에 드러누워서 구도를 잡고선.. 말한다.. '자아.. 팬더를 바라봐주세요.." [[여기서 팬더는 -_- SLR 클럽 사용기중 미노츠(본인의 이름의 사용기(핫슈....)를 보자!)]] 라고 한뒤 모델의 시선을 기다린다... . . . -_-; .. 찍어놓고보니.. 땅바닥에 드러누워서 카메라 핫슈단자엔 팬더곰 -ㅂ- 인형 달아놓고 뻘뻘거리며 셔터찬스를 기다리고있었을 내모습을 생각하며 실없이 소리내어 웃어본다...흐흐.... 이런재미인가보다 사진이라는것.. 사진에 담겨있는 정보뿐이 아니라 그사진 한장으로 인해서 그당시의 상황을 떠올리며 웃을수 있게 만드는것... 때론.. 울게도..하고.. 감성에 빠지게도 하는 그런것... Model : N.I.S Slrfriend 16th
미노츠
2005-01-21 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