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하루에 한번. 그러나 2004년 12월 31일의 노을은 한번 뿐. 매일매일 같은 날 다른 모습의 노을이지만. 눈에 담아두고. 마음에 담아둔다. 또 한해. 안녕. 2004.12.31.
[stopsilver]
2005-01-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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