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위의 그림자 얼나마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저 문고리를 잡았을까... 드리워진 그림자가 세월의 흐름만큼이나 길게만 느껴진다.
octopi
2005-01-19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