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에세이 하나. 왜 맨날 같은 옷만 파느냐고 합니다. 신발도 팔아보고 모자도 팔아보라고 합니다. 매일 같은 옷만 파는게 아닙니다. 오시는 손님들에게 꼭맞는 옷을 팔고 있는 중입니다. 몸매가 어떤 사람이 와도 그 사람에게 제일 잘 맞는 옷 한벌쯤 언제나 준비해 드릴 자신이 있습니다. ^^;;....... 맨날 똑같은 사진만 찍는다고 욕 열라게 먹으면서도 스타일 한번 졸라 변하지 않는 동네 사진관아저씨의 지리한 변명 이상 끝!.
난자상학
2005-01-18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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