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 긴 하루를 작은 나무 의자와 함께 어느듯 해는 기울어 등넘어로 넘어가고 짧은 한숨으로 작은 도마에 물을 흩뿌르며 또 다른 일상속으로 사라진다.
skypapa
2005-01-17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