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中情 46년 만에 내린 대설(大雪). 집에만 틀어박혀 있기엔 너무나 안타까워 견딜 수 없었습니다. 언제 다시 오늘 같이 함박눈을 맞으며 하늘 향해 미소지을 당신을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몇 해가 지나도 말할 수 있을 겁니다. 그 해 겨울 당신은 참으로 아름다웠노라고...
말탄개미
2005-01-17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