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넉넉하지 못한 집안 사정도 있고, 개인적인 사정도 있고... 그래서 회사일을 하면서 다니게 된 학교... 정말 게으름 피우고 싶지 않은 이유중 하나는.. lomo라는 작은 카메라에게... 그리고 피곤때문에 조금은 힘겨운 나에게... 작은 위로가 되는... 이쁜 풍경들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오늘 보니..영어 스펠링도 틀렸네요.. ^^;; lomo라는 카메라로 촛점을 맞추는게 저에겐 아직도 힘든 부분이기에.. 얉은 심도와 촛점이 맞는 피사체의 조화를 보면서... 조금씩 lomo라는 못난이 카메라의 매력을 느끼나 봅니다! ^^= l-ca Konica centuria.ASA200 filmscan edit by ray
레이Go™
2005-01-17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