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의 질주... 벌브셔터 개념을 처음 배우곤 달리는 차 안에서 빛을 따라잡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지난 토요일... 아버지를 뵙고 함께 귀가하는길... 아버지께서 갑자기 시속 130km로 질주를 하셨다. 어지럽다... 멀미가 난다... 아버지와 난 빛과 같이 경주를 하고 있었다...
하늘웃음~*
2005-01-17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