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20050115 2002년 11월, 그렇게 한없이 스산하고 외롭던 겨울 바다의 멋에 흠뻑 빠져들었었던 게다. 2005년 1월 중순, 다시 안면도를 찾아갔다. 넓은 바다와 백사장은 우울함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었다.
Popinjay
2005-01-17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