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뱅이의 새해인사 지인들에게 사진몇장을 추려서 달력을 만들어 돌려봅니다. 진작에 해서 연말연시에 돌렸으면 참 좋았을것을... 후회하고 또 후회해봅니다. 연말과 크리스마스 이미지가 없어서 집구석에서 나뒹구는 너무 현란해서 어찌입고다니나 싶은 후배옷을 깔아놓고 또 그렇게 이미지를 급조합니다. 게으름뱅이가 사는 법입니다. 한참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낮은표현
2005-01-17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