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옆모습 그녀는 일을 할때엔 머리칼이 걸리적 거린다며 늘 머리를 뒤로 묶는다. 난 길게 풀고있는 머리를 더 좋아하는지라 간혹 묶지 말라고 조르기도 하지만.. 무엇인가에 집중하면 뒷전이 되어버린다. 사무실 나의 자리에서 50미리로 바라보는 그녀의 자리는 딱 이만큼만 보인다..^^
信友
2005-01-16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