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향가 약방 권氏 할머님은 처음 보는사람마다 매번 고향을 묻는다. 그리곤... 약사영감탱이 끼니걱정에 50년동안 한번도 영너머 고향에 못가봤다고... 그렇게... 한탄만 하신다. (춘천시 근화동)
굴렁쇠
2005-01-16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