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llic leaves』
metallic leaves 의 강한 선은 메탈리카 노래의 가사와 연결된다
최근 흐릿한 느낌의 사진들에서 공허, 숨막힘, 갑갑함, 현기증나는 느낌들을 표현하였다
까뮈는 '이방인'에서 존재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 위와같은 것들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부조리한 존재에의 회의..절망....
그리고는 페스트나 시지프스신화에서 forever trusting who we are,, nothing else matters 를 말한다
결국 부조리한 존재의 비참함은 존재 가치의 확신을 통한 저항으로 극복될 수 있다는 것
이 사진에서의 강한 선은 바로 그것을 말한다
비록 'metallic leaves'는 금속성 느낌으로 재구성되어 본질과 멀어져 있지만
잎의 '강한 선'은 자신을 가두고 있는 철망마져 뚫고 나와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하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말하고 있다
metallica 『nothing else matter』
So close no matter how far 아무리 멀리 있더라도
Couldn't be much more from the heart 마음으로부터 멀어지지 않았다면
Forever trusting who we are 우리가 누구인지 알고있는다면..
And nothing else matters 아무것도 상관없어.
Never opened myself this way 이런식으로 내 스스로를 열진 않았는데
Life is ours, we live it our way 삶은 나의 것, 내 방법대로 살아간다.
All these word I don't just say 이 모든게 그저 하는 말이 아냐
And nothing else matters 문제가 될건 아무것도 없어.
Trust I seek and I find in you 네게서 찾게될걸 믿어.
Every day for us something new 하루하루 새로운 그 무언가를..
Open mind for a different view 마음을 열고 새로운 눈을 가지면
And nothing else matters 문제가 될건 아무것도 없어.
Never cared for what they do 사람들이 뭘 하건
Never cared for what they know 그들이 뭘 알고있건 신경쓰지않지만
But I know 난 알고있어..
never cared for what they say 남들이 뭐라는지
never cared for games they play 무슨 장난을 하는지
never cared for what they do 뭘 하던지
never cared for what they know 뭘 알고있던 신경쓰지 않아.
and I know 난 알고있거든
so close no matter how far 아무리 멀리 있어도
couldn't be much more from the heart 마음으로부터 멀어지지 않는다면
forever trusting who we are 우리 존재 가치를 믿는다면
no nothing else matters 아무것도 문제될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