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맞을 준비... 지하철을 타고가다 유난히 맑은 공기를 느꼈습니다. 머얼리 감춰졌던 산까지 보였던 오늘 하루.... 서울 하늘이 언제나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피~리
2003-07-04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