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늙어가고 싶다.. 취미로 카메라를 잡은지 햇수로는 10년이 넘었다. 중간에 전혀 손을 놓은 적도 많고. 지금 현재도 그냥 찍는 즐거움만을 느낀다. 가끔 이런 모습을 보면 .. 보고있으면 그저 미소를 짓게 된다.. 나도 이렇게 늙어가고 싶다.. 일본출장중 어느 노 사진사의 TLR필름교환을 보며...
ミチル君™
2005-01-15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