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내내... 여기서.. 내내.. 난..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 시절의.. 참혹한 모습을 떠올리니... 차마, 갈 수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고요하다...
마음아린
2005-01-15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