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스텝
깔끔한 정장 차림에 항상 수건항장을 챙기시고
핫트랙을 찾으시는 할아버지..
남들시선따위 신경쓰시지 않고.. 자신만의 스텝을
밟으며..오늘도 자신만의 춤에 관한 철학을
꿈꾼다...
-참고로 허락 받고 찍었구요..춤에관한 철학도 1시간가량 들었뜨랬습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시면서 춤추는거 구경도 하고..힙합도 보고
음악도 들어보고 그러다 보니 나만에 스타일이 만들어졌다고
하시더군요...
왜 이런음악을 못들어봤을까 왜 이런음악을 젊었을때 못들어봤을까 하시는데..
좀 묘한느낌이 들었뜨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