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작은 공간 날이 추워지니 이제는 사진을 찍는다는게 귀찮게만 느껴진다.. 예전에 열정은 온데간데 없고.. 밤이면 밤마다 술이 늘어가는 것 같다.. 그래도.. 그 와중에서도 색이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 주위의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고.. 어느새 셔터를 누르고 있는 나... 이 밤 혼자라도 외롭지 않네요.. 파란 나만의 작은 공간에 있으니...
skyteam24
2005-01-1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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