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저 예진이에요.. 교회 유치부에서 사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건 아니고요 그냥 자주 찍고 있지요.) 예진이라고 하는 꼬마 여자 아이입니다. 저희 교회의 모델이기도 하지요.. 물론 저를 잘 따릅니다. 저를 좋아하기도 하지요...(어쩜 제가 좋아하는 것일지도...) 예배 시작 할 때 끝날 때 자주 저한테 와서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안아 주세요~~" "에에이..한번 만요" 자주 안아주면서 놀죠..ㅎㅎㅎ
바다공간
2005-01-14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