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사진 찍으러 돌아다니다가 날씨가 너무 더워서 구멍가게에 앉아 물을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때 한 아이가 다가와서 내가 힘든걸 아는지 씨익 웃는다.
날 위로해 주는건가? 고맙구로! ^_^
fm2 / 50mm / tmx-100 / filmscan / 바라나시
ps : 5일전에 혼자서 뮤지컬을 보러 갔습니다. we will rock you 뮤지컬인데. 퀸의 노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여기와서 두 번째로 본 공연인데. 볼 때마다 정말 온몸에 전율이 일어나더군요. 여기 있는 동안 공연이나 실컷 봐야겠습니다!
이번주에는 라이온킹 뮤지컬을 볼 예정입니다~ 헤헷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