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산소에서...
2년전 1월2일 새벽에
어머님께서 입원한지 49일째 되는 날에
돌아 가셨습니다
작년 12월18일 일요일에 아들 2놈 데리고
석계공원묘원에를 갔다 왔습니다...
어머님이 좋아하셨든 양갱이를를 사가지고...
교직생활을 40여년을
초등학교에서 정년퇴임을 하시고 남은것은 대통령훈장입니다...가보처럼 물러 주어야지요.
환갑이 넘은 나이에 퇴임때를 대비하여 운전면허증을 위하여
실기는 여러번 도전끝에 합격을 하시고...
반주한잔하고
아들놈이 찍었는데 핀이 맞지를 않았지만
웬지
내마음을 그 놈이 찍었는것 같습니다....
어머님의 추억을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