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촌 아이들.. 그래도 아이들은 신난다.. 개인적으로 참 아쉬웠던 사진입니다.. 필름 스캐너가 없어서 S업체에 맡겼다가 샤픈과 콘트라스트로 떡칠을 해놓았더군요.. 조금은 건조하고 조금은 밋밋한 사진을 원했었는데 말이죠.. 이제 다시 스캔을 하려고 해도.. 원본 필름이 어디 있는지 찾을수가 없네요.. 슬픕니다..
원남식
2003-07-03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