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벽, 빛, 그림자. 어두운 공장속... 그리고 틈틈이 들어오는 빛... 영민은 그 속에서 자신의 그림자를 찍으려 했다. 별 것 없는 평범한 구도... 하지만 이 낡고 긴 세월의 먼지속 구덩이에서는 저 어둠속에 그려지는 빛들이 인상적이었다. [Canon EOS30 & Sigma 24-60mm F2.8 / Fuji Sensia 100]
깊은눈
2005-01-12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