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사랑과 꿈
2004년 세계 불꽃 축제....!! 사진인들의 축제 마당처럼... 여의도 63빙딩을 향하여...한강을 사이에 두고 시선이 멈춘다...!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대 장관의 불꽃 쇼가 펼쳐진다....!
세상의 그 어떤 꽃들도... 저렇게 화려하고 장엄 하지는 않다~! 인간 노벨이 만들어 낸... 화약으로... 하늘에 미를 펼친다...
꽃다운 생명들이...저 불꽃처럼 .. 포화의 불꽃과 같이 이 세상을 떠났다....!!
저 화려함 속에는.... 임진왜란 에서부터... 죽음과 함께 고통의 역사도 들어있다면? 비약일까?
두려움이다... 난 전쟁의 포화속에서... 눈물 흘리는 사랑을 본다 .....못다 핀 생명을 꽃을 본다!!
그리고..그들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