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하듯 바람에... 나무랑 헤어지기 싫은듯.. 나뭇가지에 잎새가 메달려 있었다. 이제는 놓아야 한다는것을 알지만... 잎새를 품을수 없는 나무는... 아파하듯..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hoon-
지구생명체
2005-01-11 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