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생각... 어렸을 적엔 100원도 정말 큰 돈이었다.. 엄마 쫄라 소다 한봉지 사다가 냄비에 설탕을 반이나 넣어 놓구 뽑기 만들다가.. 홀라당 다 태워먹은 적이 있었다.. 엄마한테 혼날까봐 그 탄걸 다 먹었었는데... 지금도 길거리에서 뽑기를 보면 항상 생각 난다... [필름 스캔]
darkraining
2005-01-10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