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숯은 이렇게 뜨겁다. 난방시설 잘된 실내에서는 이렇게 바알~간 장작불이나 숯불이 그립지 않습니다. 볼따구니에 착착 감기는 새벽냉기속에서 오들오들 떨어본 사람은 이런 장작불, 숯불이 왜 뜨거운지 알겠지요 오늘 새벽에도 등짝을 후려치는 새벽찬바람을 잊으려 옹기종기 온기주변으로 모여든 손들에게 뜨거운 가슴을 열어준 이 불꽃이 있었겠지요 이번 겨울 들어 제일 춥다는 날씨에 따뜻한 참숯으로 좀 녹여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