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전야 피피섬에서 지난10월이다. 그렇게 고요하던 곳이 " 태풍이라도 오면 어떻해요? "물으니 '"아직 태풍이 온적이 없어요" 하던 가이드의 말이 기억나는 그곳은 그때만해도 너무나 아름답고 고요한 여유가 묻어나는 곳 이었다.
빅터
2005-01-08 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