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너머의 한숨 유리 창 너머 너는 한숨을 쉬는 듯 아주 조용한 표정으로 나를 봤어. 장난감 같은 반지보다는 네 눈이 더 아름다웠어. 안타까운 마음. 인도, 2004 여름. 우다이뿌르.
쪽빛 바다
2005-01-07 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