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윽한 그남자의 향기 이젠 눈도 맞추고 자기의 의사표현도 어느정도 가능해진 아들이랍니다. 9개월을 향해 열심히 밥도 먹고 우유도 먹고 과자도 먹고.... 하루 세번 사랑한다를 말해줘도 왠지 모르게 부족함이 느껴지는건 이제 아빠 혹은 아버지란 단어가 익숙해지기 때문인가 봅니다.
papaya94
2005-01-0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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