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드리운 나무그늘아래 절친한 대학동기들과 작년 가을에 아침고요수목원에 가서 찍은 사진 중 하나입니다. 아름다운 모습만큼이나 마음도 아름다운 제 친구 중 하나이죠. 그녀들과의 십년우정에 새삼 감사함을 느끼며 올 한해를 기점으로 더욱 돈독히 우정을 가꿔나가려고 합니다. 기념으로 오늘부터 한장씩 올려보려구요. (한달은 걸리겠네요...^-^) 친구들아.. 사랑한다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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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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