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2004 가끔씩 인터넷에 옛날사진들이 떠돌면 하나 둘 씩 모으는게 취미가 되버렸습니다. 그때도 그냥 그렇게 별뜻없이 찍혔을 장면들이 십수년을 지난 지금 이름 모를 감상자의 머릿속에 까마득한 골목의 추억을 들추게 하고 정체 모를 향수에 입가에 엷은 미소를 자아내게 하곤 합니다. 2014년을 기다리며.......
뭬비우스
2005-01-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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